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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2015년 4분기] 무통 ~진찰하는 눈~ 5화 이번 5화는 엄청난 반전이 있었네요. 이 드라마에도 정상인 사람은 한 둘씩 보내려고 하는지.. 감상평과 더불어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안들리는 것도 있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의학용어가 많지 않아서 그나마 정리된 것 같습니다 후우=3 ** 5화 감상평(스포있어요)결론은 예고편에도 나왔듯이 범인증이란게 과연 믿을만한 것인가에 의문을 갖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분명 그 스토커 전 남친에게는 범인증이 없다고 단언했는데, 타카시마 의사가 같은 mo로 죽게 되네요. ㅠㅜ개충격 이번 화의 주요 관점은 사토미짱이 중요참고인으로 되었다는 것과, 목소리는 정신병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장면 01:10]-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なんも躊躇もなく) 그리고 정확하게 4명의 머리에 망치로 내리찍었다... 더보기
[시즌11] 슈퍼내츄럴 에피5 - Thin Lizzie 요번 주 에피5를 보다가, 조금 뜬금없는 연결인가 싶어서 찾아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네요. 저처럼 ㅋ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리지가 먼가해서 구글링을 했습니다. 메사추세츠 주 폴리버란 지역에서 1892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이번 에피소드가 연결된 거였네요. 정확히는 구글에서 찾을 때 리지보든 또는 Lizzie borden house history로 검색하면 됩니다. 위키에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 실화였네요. (위키에 ..위키에 ㅠㅜ 당시 사건현장사진인가여..으악..흑백이라 더 섬뜩하네요_) 간락히 말하면 리지보든이란 딸이 도끼로 자신의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사건인데요,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건현장이 핫스팟으로 먼가 관광 코스가 짜여져.. 더보기
[시즌3] 언더더돔 Under the dome 시즌3 자막을 찾다가 디씨갤에서 이런 댓글을 봤다. "정 땜에 본다" 정말이지 시즌3은 그러했다. 나도 점점 정땜에 보게 되고 있는데, 돔이 화냈다가 말았다가 했을때도 그러려니 했다. 모 그 정도야 쿨하게 -시즌4는 글쎄다. 그나마도 있던 정도 사라진 듯하다.ㅎ 시즌3은 시즌2의 이야기에 이어서, 동네사람들 단체탈출 감행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비가 이끈 동네사람들 모두 굴 속에서 허연빛이 이끄는 곳으로 갔는데,, 나는 사실 이쯤부터 길을 잃은 것 같다. 모르겠다. 그냥 동네사람들이 그 고치속에서 나올 때, 그리고 그 고치를 얼굴에 치덕치덕 발라대는 배우들을 보고 안쓰러웠다. 그냥 안볼까했다. 그래도 참고 봤는데, 아....모냐 바비가 고치속에서 사귄 여친이 바비가 다중이로 변신한 틈에 꼬셔서 임신을 .. 더보기
코이나카(恋仲) 주제곡 - 家入レオ의 君がくれた夏 코이나카가 끝난지 어언~2개월 지나고 있음에도 계속 듣고 다니는 노래네요.가사도 좋아서 .. 저작권에 침해되지 않게 일부만 적고 나름 해석해봅니다 ㅋㅋ 크아 그냥 듣기에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글로 옮기니까 것도 어렵네요. 이래서 제가 규칙적으로 자막을 못만듭니다..함흥차사;; 君の描いた 未来の中に僕はいない その時代もない너가 그렸던 미래에 나는 없어. 그 시절도 없어.まだ少しだけ 傷を抱えたふたりは아직은 마저 상처가 아물지 못한 우리 둘은 夢の続き探してた꿈을 계속 꿈꿨지思うままに色づいていくと思ってた答えなんか見つけられずに답은 찾지 못한 채 마음먹은 대로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それでもこの世界廻り続けて그래도 이 세상에서 살고 있어 君がくれた夏 その奇跡 僕は忘れない너와 함께 한 여름, 나는 그 추억을 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