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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

[시즌13] 슈퍼내츄럴 supernatural (15세) 밀린 미드를 몰아보기 하고 있다. 이제 숙제같은 슈퍼내츄럴.. 이야기의 배경 스케일이 커져가서 그런걸까. 이건 아닌데.....싶다. 어정쩡한 와이어 장면을 보다가 뿜을 뻔. 이젠 대천사들을 시즌마다 주인공으로 할껀가..... 마이클 빙의이라니 ㅜㅠ 차라리 예전이 좋았다. 각국의 신들이 나오거나 약간 샤머니즘같은 것도 잼났다. 너무 천국과 지옥이 주제가 된 것 같다. 다시 슈퍼내츄럴하게 만들어주길 더보기
[시즌11] 슈퍼내츄럴 에피5 - Thin Lizzie 요번 주 에피5를 보다가, 조금 뜬금없는 연결인가 싶어서 찾아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네요. 저처럼 ㅋ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리지가 먼가해서 구글링을 했습니다. 메사추세츠 주 폴리버란 지역에서 1892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이번 에피소드가 연결된 거였네요. 정확히는 구글에서 찾을 때 리지보든 또는 Lizzie borden house history로 검색하면 됩니다. 위키에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 실화였네요. (위키에 ..위키에 ㅠㅜ 당시 사건현장사진인가여..으악..흑백이라 더 섬뜩하네요_) 간락히 말하면 리지보든이란 딸이 도끼로 자신의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사건인데요,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건현장이 핫스팟으로 먼가 관광 코스가 짜여져.. 더보기
[미드] 슈퍼내츄럴 시즌9 글을 올리려고 하다가, 내가 보는게 시즌9라는 것에 새삼 놀라웠다. 분명 시즌5방영 시작할때, 프로젝트로 출장중이여서 늘 몰아서 봤었는데, 정말 이렇게 오래방영할 드라마인 줄 몰랐다. ㅎ 처음부터 본건 아니고 시즌3 방영할때 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시즌1부터 몰아볼때 무서워서 적응이 안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 폭력에 많이 적응되었구나 ㅋㅋ한다. 시즌9는 사진처럼, 쌤이 천사에 빙의된다는 설정인데, 아놔; ㅋㅋM에서 심은하의 초록눈이 생각나는건 ..ㅋㅋㅋㅋㅋ어쩔꺼냐 슈퍼내츄럴에 의미부여를 하면 안된다. 그래야 잼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