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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키 하루

[2016년 2분기] 중판출래 중쇄를 찍자! 시즌2를 희망할 수 있게 만드는 산뜻한 드라마다! 간만에 좋은 드라마를 본 것 같아서 강추!! ^____^ 초판으로 발행한 책을 완판하고 추가로 찍어내는 것을 '중판출래'라고 한다. 주인공인 쿠로키 하루가 연기하는 쿠로사와는 만화와는 거리가 먼 유도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 것도 ..운도 좋게 편집부서로........ 쿠로사와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단 하나! 중판출래를 해보는 것! 소설 '갈매기의 꿈'에 비유하자면 쿠로사와는 나카타에게 있어서 백락이 아니였나 싶다. 천재 만화작가 나카타의 재능을 아무도 못 알아볼 때쿠로사와는 그의 가능성을 본다. 그리고 그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본인이 편집가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광기있는 천재 만화작가로는 에이타 동생이 열연한다... 더보기
[2015년 2분기] 천황의 요리사 시대배경이 1,2차 세계대전임을 감안하면, 우리가 보기엔 미화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서 그 부분은 매끄럽지 않다. GHQ란 뭘까?..처음 들어본 말이라서 검색을 해봤다.위키에 따르면 GHQ란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 일본에 주군한 연합군의 최고위 사령부을 지칭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주한미군을 지칭하는 건가... 최고사령관이 맥아더 장군이래;;; 헐 몰랐음. 일본에 주둔하다가 한국전쟁 때, 미국군 사령관으로 참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메 이건 첨듣는다. 그럼 설마 이 아저씨가 맥아더 장군 역을 연기한건가...ㅋㅋ 어쨌든 맥아더 장군이 일본에 주둔했을 때, 미국은 일본통치에 실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인들한테는 압박이였겠구나 싶다. 마지막 12화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