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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유키

[2014년 1분기] 긴급취조실 긴급취조실은 보스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보스에는 없던 아마미 유키의 모성애가 부각이 되는 드라마이다. 그리고 팀원들도 ㅋㅋ연배가 있으신 분들. 마치 메이저 크라임처럼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이뤄지는 수사물이다. 역시 아마미 유키는 수사물이 어울린다. 경찰 조직 비리를 밝히려고 한 남편의 의문사를 파헤쳐보고자, 일단 남편의 친구인 관리관과 부장님이 시키는대로 킨토리로 이동된다. 취조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범인을 자백시키는 역할인데, 거의 아줌마(마카베 유키코)가 혼자 다 설득시킨다.할배들은 오히려 현장체질 ㅋㅋ 아줌마 혼자 쫌 극적인 감정표현이 있긴 하지만, 아마미 유키만의 연기니까-극단에 있었다고 했나..?? 발음이 정확한게 맘에 든다. ost인 JuJu의 노래는 지금도 듣는다 >.<.. 더보기
[2015년 4분기] 위장부부 이 드라마를 볼지 말지 결정하려는 분을 위해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간단 줄거리 >동네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히로가 살고 있는 집이 무너지면서 빚을 지고 쫓겨나게 되던 중, 26년 전 대학생 때 사귀었던 남친 쵸지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쵸지가 자신은 게이고, 엄마가 암으로 투병 중인데 결혼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래서 잠깐만이라도 같이사는 연기를 해달라 라는 제안으로 결혼을 해서 동거를 하면서 만나고 엮기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려나가는 드라마인데요..ㅎㅎ 밖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참고만 살아가는 히로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부딪히면서 성격히 바뀌어가고 솔직해져간다는 얘기가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제 드라마에 대한 감평을 써보겠습니다.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하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