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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일드

[2014년 1분기] 긴급취조실

긴급취조실은 보스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보스에는 없던 아마미 유키의 모성애가 부각이 되는 드라마이다.


그리고 팀원들도 ㅋㅋ연배가 있으신 분들. 마치 메이저 크라임처럼

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이뤄지는 수사물이다.


역시 아마미 유키는 수사물이 어울린다. 



경찰 조직 비리를 밝히려고 한 남편의 의문사를 파헤쳐보고자, 

일단 남편의 친구인 관리관과 부장님이 시키는대로 킨토리로 이동된다.


취조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범인을 자백시키는 역할인데, 

거의 아줌마(마카베 유키코)가 혼자 다 설득시킨다.

할배들은 오히려 현장체질 ㅋㅋ


아줌마 혼자 쫌 극적인 감정표현이 있긴 하지만, 아마미 유키만의 연기니까-

극단에 있었다고 했나..?? 발음이 정확한게 맘에 든다.

 

ost인 JuJu의 노래는 지금도 듣는다 >.< 최고b


SP는 올해2015년 10월인가 9월에 방영되었다.

오랜 친구 사이의 삼각관계로 인한 복수가 주제인데, 마지막 반전이 있어 재미났다.


일드에는 스페셜이 있어서 좋은 듯하다. 배우들도 그대로 출연하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계약이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