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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일드

[2015년 2분기] 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사건의 발단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였다.


어딜가나 순서 안 지키는 사람은 꼭 있다.


불필요하게 터치하고 지나가는 아줌마들도 사실 짜증나고 ..여튼, ㅋ 그럼 사람에게 주의를 하면서부터 묘하게 안 좋은 일만 일어나게 되는데..



마지막 10화에서나 정면 얼굴을 보여주신 범인님은 바로..[어떻게 좀 안될까요]에서 자상한 선배역을 맡았던 분인데,, 이렇게 찐따역도 잘 어울리네 ㅋㅋ대반전




개인적으로 에리카짱의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기대 엄청했다~



극히 평범한 가족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가족애가 더더욱 견고해져 간다는 스토리인데,

2분기 드라마 중에서 재밌었던 것 중 하나이다.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캐릭터..진심으로 존경한다..

이 분은 대본이 없을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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