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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일드

[2014년 2분기] 약해도 이길수 있습니다.




니노도 이제 선생님 아니면 아버지 역할이구나..

하지만, 이번 선생님 역할은 정말 니노 아니면 안될 정도로 굉장했다.


일드의 장르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시청률이 나오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형사물과 같은 약간은 자극적인 소재가 대부분이라고 본다.


그러한 흐름 속에 학원물이라는 시시한 장르로 게다가 스포츠가 소재.

추측하기엔 아마 걔 중엔 날라리가 있어서 회유하는 장면도 있겠고, 범생이 왕따당하는 것도 있겠지...라고 예상이 되겠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그래서 난 이 드라마가 상반기 최고라고 본다.


스토리는 뻔하다고 할 수 없다. 당연한 결과를 당연하다는 듯이 그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였다.


강추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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