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ing/일드

[2014년 2분기] MOZU 시즌1,2

시즌 1 제목은 때까치 우는 밤, 시즌 2는 환상의 날개다.

제목은 신경안쓰고 봤는데..제목이 있었다 ㅋ


원래는 작년인가에 다른 드라마로 모토가 된것이 있었는데..기억이 나질;;


시즌2는 1을 보지않고는 스토리가 완성되지 않는다.

시즌 2는 1이 발생한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다.


아오이 유우는 시즌 2에서 기자로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에 캡쳐 ㅋ 

역할에 대한 한계가 없는 배우 ㅋㅋㅋㅋㅋ


니시지마 히데토시도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다.

정말이지 이 드라마 찍다가 병걸리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헤비스모커로 나온다.

시즌 1이 방영중에 항의가 있을 정도로 드라마 내내 흡연장면이 정말 많이 나온다.


시즌 1을 봤을 때, 이건 추천해줄만한 드라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시즌2에서 잠수함을 봤을 때...그냥 1만 보라고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ㅎ



시즌 1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어느 지역인지 ..까먹었다ㅋㅋ. 어느날 일본 거리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그 사고 피해자에 니시지마의 부인이 있게되면서 니시지마의 사건 파헤치기가 시작된다.

그 사건의 배경에는 공안이 있고 거대한 권력층의 사주란것이 밝혀지면서

그 권력층을 저지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시즌 2의 줄거리는..니시지마 부인의 과거 행보와 마키 요코의 아버지의 존재..그리고 새로운 권력자의 등장..으로 총5부작으로 끝난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는 잘 정리를 못하겠다. 시점이 너무 다양하다.


스믈스믈한 경찰물 드라마에 질려있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