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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2012 - 05 - 13

1. 지난달 25일


지난 달에 세미나 때 초청한 강사분이 ..몇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예로 콩시루를 든적이 있는데... 


ㅋ 강의와는 전혀 무관하게도 그때 콩나물을 길러보겠다고 맘을 먹게 되어서.


실행에 옮길 참이였다. 근데 회식때 때마침 대리님이 상추씨앗들을 주셔서 콩시루는 잠시 버리고 상추로!! 결정!


2. 지난달 28일


엄니가 홍콩으로 출국하신날,.난 아부지의 도움을 얻어서 씨앗들을 심었당.


맨 왼쪽부터 청경채 -> 적축면상추 -> 청로메인 이다.


오홋! 기분좋았음


3. 


 그 후로 10일쯤 지났나..


  청경채가 먼저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했음. 유치원때 고구마 심기 이후로


  뭐 심어보고 키워본건 첨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4. 위와 같은 날 촬영한 적축면상추


적상추는 청경채보단 아직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듬성듬성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5. 청로메인은. 이때 나오지도 않았음 ㅋㅋ 요건 쫌 늦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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