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2분기] 닥터 린타로 사카이 마사토씨의 작품은 무조건 본다. 는 생각으로 감상했다. 역시..전문직이 잘 어울린다 ㅋ 닥터 린타로의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다. 다중인격인 게이샤 아오이 유우와 계속 부딪히면서 그녀를 치유시키면서 본인도 치유해가는 이야기이다. 아오이 유우는 여리여리하고 동안 페이스로 감정연기를 해내는 유일한 배우인 것 같다. 사카이 상대역으로, 저 역을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기모노가 왜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오센에서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그래서 마지막 사진으로 투척 ㅋㅋ 한자와 나오키를 기대하고 보면 안되지만, 약간은 그 분위기를 기대했다. 아무래도 사카이상이니까.. 해피엔딩이지만, 이 드라마는 무엇을 잡고 싶었나 의문이 든다. 더보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지극히 평범한 주부(우에노 쥬리)가 어설픈 스파이 된 후 평범하게 그저그렇게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주인공의 친구(아오이 유우)를 통해 보여주는 내용의 의도적으로 긴장감없는 영화이다. (^^;;멍~~하게 봐도 됨) 본인도 존재감 없는 캐릭터라.. 버스가 우에노 쥬리를 그냥 지나갈 때 통감했다는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