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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일드

[SP] 달에게 가는 배

4분기 시작을 앞두고 약간의 공백이 생겨서 받아본 드라마다.


달에게 가는 배 홈페이지 : http://hicbc.com/tv/tsukiniikufune/index.htm


3년전 다시 만나기로 한 날짜에 기차역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리오라는 여성이 있다.

그리고 연재중인 작가를 방문하기 위해 마을로 온 편집장 료타.


료타는 다시 도쿄로 돌아가기 위해 다음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가 대합실에서 리오를 만나게 되는데, 

하루안의 짧은 시간이지만 둘은 밥을 먹고, 숲을 거닐고 책에 대한 얘기도 하고 음악에 대한 얘기도 한다.


그러다, 애인이 끝내 오지않아 비참해진 리오가 자살하려는 순간을 보게되고 료타는 그녀를 구한다.



연기의 베테랑들만 뿜어낼수 있는 감정선이 아니었나 싶다.



열차를 계속 기다리는 리오



대합실에서 리오를 만나게 되고



같이 동행을 구한다.



앞이 안보이는 리오는 손으로 꽃을 느낀다.



그 모습에 반하게 되는 료타


리오는 안심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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