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에 발매되자마자 사버렸다..(뭔지도 모른채_)
지금이야 E=Mc²를 들어도 리드미컬한 랩과 feat한 목소리가 낯설지 않지만,
저땐 약간의 과도기라고 보일정도로 실험을 한듯. 물론 저 음반에는 mariah carey표 발라드
도 있다. 누가 feat한거야. 라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자제하면서 허밍으로 길게 처리하고 있는
부분등 힙합으로의 변화는 다소..놀라웠다.
저 표지와는 다르게 음반 자체는 흑인음악의 색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2번트랙인 lead the way를 제일 좋아한다. 이 음반에선 젤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함.;;;
이 음반 중독성이 강하다.. 지금도 자주 씨디를 꺼내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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