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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크라임스) 시즌4- 에피소드6 Personal Effects (참고 : http://www.tntdrama.com/shows/major-crimes.html)**간략 줄거리 : When the squad comes across a pile of bones, they fall into a web of connections as they find their victim has an unnerving past. Rusty continues to pursue his investigation of the Alice case with the help of a new friend. Meanwhile, Rusty also gets roped into helping Provenza make a major move. 서에 뼈한무더기가 전달되고, 그들은 피해자가 불안정했던 과거에 가.. 더보기
메이저 크라임스) 시즌4- 에피소드5 Snitch (참고 : http://www.tntdrama.com/shows/major-crimes.html)** 간략 줄거리 : While the Major Crimes unit investigates a complicated gangland shooting, Det. Amy Sykes finds she must protect the identify of a witness capable of identifying the killer. Rusty struggles with how to manage newly gained information on the Alice case, and Lt. Flynn works to gain the courage to take his relationship with Captain Ra.. 더보기
[2015년 2분기] 런치의 앗코짱 "삶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우선 먹는 것부터 변화시켜야 해" 앗코짱이 사와다에게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얘기들은 모두 음식을 통해서 한다. 처음에는 점심 도시락을 교환하면서 부터였다. 한 끼를 먹어도 대충 때우면 안된다. 라는 관념으로 사와다에게 제안을 한다. 항상 끌려다니고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는 캐릭터의 사와다 미치코는 앗코짱을 만나면서부터 여러사람과 대화를 하고, 자신의 주체성을 찾아간다는 얘기다. 처음에는 자신의 도시락에 대한 불평이라고 생각했지만, 앗코짱의 점심을 제시하면서 그 흐름에 길들여져 가고 마지막엔 아쉬워하기까지 했다. 제4의 영업부서가 사라지고, 자신도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서 앗코부장과도 잠시 헤어진다.그러다가 우연히 길에서 앗코짱이 이동판매하는 것을 보고 반가움에 달려가.. 더보기
메이저 크라임스) 시즌4- 에피소드4 Turn Down (참고 : http://www.tntdrama.com/shows/major-crimes.html) ** 간략 에피소드 소개 : During his first drive-along as a reserve officer, Buzz Watson discovers a dead body in a hotel room bathtub, not only threatening an extremely expensive wedding but also Flynn and Provenza’s plans to take the division to a Fourth of July Dodger’s game.예비역 장교로써 첫 동승하는 중, 버즈는 한 호텔 욕실에서 시체를 발견한다. 핀과 프로벤자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다저경기에 팀전체를.. 더보기
[2015년 2분기] 천황의 요리사 시대배경이 1,2차 세계대전임을 감안하면, 우리가 보기엔 미화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서 그 부분은 매끄럽지 않다. GHQ란 뭘까?..처음 들어본 말이라서 검색을 해봤다.위키에 따르면 GHQ란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 일본에 주군한 연합군의 최고위 사령부을 지칭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주한미군을 지칭하는 건가... 최고사령관이 맥아더 장군이래;;; 헐 몰랐음. 일본에 주둔하다가 한국전쟁 때, 미국군 사령관으로 참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메 이건 첨듣는다. 그럼 설마 이 아저씨가 맥아더 장군 역을 연기한건가...ㅋㅋ 어쨌든 맥아더 장군이 일본에 주둔했을 때, 미국은 일본통치에 실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인들한테는 압박이였겠구나 싶다. 마지막 12화에서 .. 더보기
[2014년] 스토커 시즌1 보던 미드들이 시즌이 모두 종료되어..심심했던차.. 이것저것 찔러보다가.. ocn cf에서 얻어걸렸다. 15세 관람수준이라니..무섭거나 선정적이진 않겠지해서 보기시작했다. 이젠 그냥 한글자막 찾는거 안한다..ㅋㅋㅋㅋ 그냥 영문자막 받아서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스페이스 누르고, 폰으로 단어찾고 그렇게 감상한다. 훗..이젠 찌질하게 자막 구걸안하겠음 그냥 스토커겠지..기껏 스토커겠지 했다. 1화에서 말하길 미국인 여성 10명 중 6명이 스토커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나온다.(무섭) LAPD물 답게 각 에피소드별로 다른 스토커 사건을 다루고, 메인 사건을 18화까지 서서히 진행되는 스토리이다.(시즌 1은 총20화로 구성) 몰랐지만 이 미드에서 만나, 3개월만에 약혼한 사이란다. 잘 어울려요~ 조곤조곤 말하며.. 더보기
[2015년 2분기] 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사건의 발단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였다. 어딜가나 순서 안 지키는 사람은 꼭 있다. 불필요하게 터치하고 지나가는 아줌마들도 사실 짜증나고 ..여튼, ㅋ 그럼 사람에게 주의를 하면서부터 묘하게 안 좋은 일만 일어나게 되는데.. 마지막 10화에서나 정면 얼굴을 보여주신 범인님은 바로..[어떻게 좀 안될까요]에서 자상한 선배역을 맡았던 분인데,, 이렇게 찐따역도 잘 어울리네 ㅋㅋ대반전 개인적으로 에리카짱의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기대 엄청했다~ 극히 평범한 가족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가족애가 더더욱 견고해져 간다는 스토리인데,2분기 드라마 중에서 재밌었던 것 중 하나이다.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캐릭터..진심으로 존경한다..이 분은 대본이 없을 것 같다...ㅋㅋ 더보기
[2015년 2분기] 닥터 린타로 사카이 마사토씨의 작품은 무조건 본다. 는 생각으로 감상했다. 역시..전문직이 잘 어울린다 ㅋ 닥터 린타로의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다. 다중인격인 게이샤 아오이 유우와 계속 부딪히면서 그녀를 치유시키면서 본인도 치유해가는 이야기이다. 아오이 유우는 여리여리하고 동안 페이스로 감정연기를 해내는 유일한 배우인 것 같다. 사카이 상대역으로, 저 역을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기모노가 왜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오센에서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그래서 마지막 사진으로 투척 ㅋㅋ 한자와 나오키를 기대하고 보면 안되지만, 약간은 그 분위기를 기대했다. 아무래도 사카이상이니까.. 해피엔딩이지만, 이 드라마는 무엇을 잡고 싶었나 의문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