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섭섭하다 ㅠㅜ
시즌8도 기대해보았지만, 잘 마무리된 것 같다.
알리샤가 선거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워낙 감정에 약한 사랑꾼인지라.. ㅋㅋ결과가 어떻게 될지 또 모르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무리가 좋다.
시즌7 동안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1. 흐름상 가정사 불화원인이 자식들이 될 수 밖에 없는 요인이라 하지만
잭이 너무 망나니로 그려진 것 같아서 슬프다.
2. 시즌6에서 그..알리샤와 썸탔던 잘생긴 검사. 좀 더 길게 안나와서 아쉽 ㅋㅋ
3. 윌 죽음은 정말 뜻밖이라.(보다가 진심깜놀) 시즌7까지 다 챙겨보고 나니, 그것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죽을 수 밖에 없었나..
4. 법률조사관이였던...이름이 생각안난다. 그 언니도 참으로 좋았는데..
중간 중간 다뤘던 케이스들이 실제로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배경으로 해서 시사성도 있고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클린턴 얘기를 하는 것일까...했지만, 것도 일부 일 뿐 정말 재밌었다.
시즌 초반에 캐리와 경쟁하는 것도 열받으면서 재밌었다.
주말이면 슈퍼내츄럴과 굿와이프 보는 재미로 지냈는데
이제 뭐 보나..
그 동안 자막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내 같잖은 영어실력으로 감상했으면 이렇게 못 즐길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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