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때부터 기사보고 어찌나 기대되던지
4분기 최고 기대작이였다.
하지만 5화까지 긴장감있게 본 듯하다.
어디서부터인가 먼가 뻔-한 삼각관계로 되버려서 마지막화에 어설프게 프로포즈 급하게 하고 마무리-
총 10화 완결로
뉴욕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영어교사인 준코에 첫 눈에 반한 스님, 타카네가 청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목표를 갖고 일하는 모습에서 갑자기 심취했다.
자신의 목표를 주위사람에게 공유하면서 계속 꿈꿔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제 아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괜히 그런거에 울적-
난 목표가 있던가 - 이러면서
올만에 야마삐는 잘생김역으로 돌아와서 만족!
하야미 모코미치는 절대 그이에서 짱이였는데 왜 요새는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리치맨에 나왔을 때의 사토미짱을 보는거 같아서 반가웠다.
완벽한 듯하나 빈틈이 많은 신데렐라역을 정말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여주인 이시하라 사토미짱의 코디에 계속 감탄하면서 봤다.
인디핑크 브라우스에 와이드 팬츠가 저렇게 잘어울리나 ㅋ
역시 패완얼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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