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도 아닌 인간도 아닌, 날개가 달려있고
머리위에 링을 갖고 있는 존재들이 하이바네란 곳에서 고치로부터 태어나
인간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다가 결국 홀로서기를 한다며 홀연히 사라지는 이야기 입니다.
죽기직전의 중간지점인가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합니다.
그 마을에서는 하이바네의 존재들은 축복을 받은 걸로 알고 있지만 흰색날개가 아닌
흑색날개를 갖고 태어나게 되면 전의 삶에서 죄를 지어서 그렇기 때문에 용서 받지 못하면
홀로서기를 할때 좋은 곳으로 갈수 없기도 합니다.
굉장히 잔잔한...그러면서도 슬픈 애니였습니다.
마법사에게 소중한것이란 애니와 분위기가 매우 흡사합니다.
'Best -An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풍의 경호원 (0) | 2008.06.20 |
---|---|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0) | 2008.06.20 |
키노의 여행 (0) | 200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