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잘 모르겠다'입니다.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웬만한 초능력이 주제인 드라마는 다 좋아합니다만, 이 드라마는 아닌 거 같아요..
이 드라마는 대사 내용만으로는 흐름을 따라갈 수 없어요.
주인공의 사고만큼 화면전환이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있어서요.
(여주와 여주 옆 대장님은 파고2에서 손녀와 할머니 아니였나요 ^^?)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신질환인 줄 알고, 정신병원에 갇혀있던 주인공이 여친도움으로 본인의 잠재능력에 대해 알게 되고 각성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차 각성과정에서 민폐만 일으키고 결론은 실패하고
2차 각성에 성공하나, 올리버 아저씨를 가출하게 했네요.
아마 올리버 아저씨가 시즌2에서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히어로즈를 기대했다면, 많이 실망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주황색에 집착한 드라마인데요.
주황색은 치유 의미라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네요 ㅋㅋ
시즌2는 아마도...정말 볼 드라마가 없으면 그 때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따로 챙겨보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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