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을 먼저 말하면 쏘-쏘였던 것 같습니다.
1, 2화만 감상해도 어떻게 전개될 지 예상이 가능하지만,
주변인물들이 개입하는 재미도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지루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 줄거리]
외도를 하는 남편을 도청하여, 곧 자신이 독살당하게 될 것이라는 압박에 아내는 셀프납치 계획을 세웁니다.
인질범이 요구하는 금액은 2억원. 이 2억원을 두고 남편의 정부, 가짜부부를 연기하는 이웃사촌, 매형과도 얽히고 설키는 관계가 됩니다.
결국 마지막에 또 다른 N31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아내 마리아에 대한 의심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와인 이름 하나 외우실 수 있습니다. 실존하는 와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마리아가 워낙 또박또박 여러번 말해서
그리고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무로 나미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 듯 하네요 ㅋㅋ
'리뷰-ing > 일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2분기] 하야코 선생님, 결혼한다니 정말인가요? (0) | 2016.07.03 |
---|---|
[2016년 2분기] 중판출래 중쇄를 찍자! (2) | 2016.06.18 |
[2015년 4분기] 코우노도리 (0) | 201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