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4부작으로만 방영했던 코구레 사진관이란 드라마다.
가족게임에서 날라리 범생역할을 했던
카미키 류노스케가 나온다는 말에 바로 다운받아서 본 드라마다. ^__^
형인 하나가 동생을 다독이는 장면이다.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탄탄한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대사의 호흡이 지루하지도 긴박하지도 않다. 총 4화임에도 불구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처음에는 유령이 산다는 소문으로 반신반의했던 사진관이 가족 모두를 치유해주는 도구로써, 허구같은 귀신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된다.
별 다섯개 만점을 받아도 부족하지 않았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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