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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016년 9월] 농구도 사랑도, 하고 싶어 SP3부작으로 편성된 드라마였다. 박서준과 닮은 후지가야 타이스케와 야마모토 미즈키의 주연으로 고교시절 풋풋한 기억을 회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2010년 고교시절]츠치야는 2010년 학교 눙구부 주장으로 농구연습량에 비해 실력이 좋지않고 결정적으로 득점에는 약하다.하지만 리더십이 강하고 심성이 착해서 실력이 없는 본인이 경기 예선멤버에서 빠져야 이길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데. 그에 반해 친구 타카마츠는 농구부 에이스이다.그리고 점심시간마다 항상 츠치야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있던 사에는 마지막 독려를 끝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사에의 격려로 고민하던 출전을 결심했지만,결국 예선전에서 츠치야가 타카마츠의 패스를 골로 성공시키지 못해 1회전에서 바로 탈락해버리고, 타카마츠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에서.. 더보기
[2015년 4분기] 위장부부 이 드라마를 볼지 말지 결정하려는 분을 위해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간단 줄거리 >동네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히로가 살고 있는 집이 무너지면서 빚을 지고 쫓겨나게 되던 중, 26년 전 대학생 때 사귀었던 남친 쵸지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쵸지가 자신은 게이고, 엄마가 암으로 투병 중인데 결혼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래서 잠깐만이라도 같이사는 연기를 해달라 라는 제안으로 결혼을 해서 동거를 하면서 만나고 엮기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려나가는 드라마인데요..ㅎㅎ 밖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참고만 살아가는 히로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부딪히면서 성격히 바뀌어가고 솔직해져간다는 얘기가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제 드라마에 대한 감평을 써보겠습니다.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하면 될.. 더보기
[2014년 2분기] 약해도 이길수 있습니다. 니노도 이제 선생님 아니면 아버지 역할이구나..하지만, 이번 선생님 역할은 정말 니노 아니면 안될 정도로 굉장했다. 일드의 장르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시청률이 나오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형사물과 같은 약간은 자극적인 소재가 대부분이라고 본다. 그러한 흐름 속에 학원물이라는 시시한 장르로 게다가 스포츠가 소재.추측하기엔 아마 걔 중엔 날라리가 있어서 회유하는 장면도 있겠고, 범생이 왕따당하는 것도 있겠지...라고 예상이 되겠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그래서 난 이 드라마가 상반기 최고라고 본다. 스토리는 뻔하다고 할 수 없다. 당연한 결과를 당연하다는 듯이 그리지 않는다.그래서 더 매력적이였다. 강추하는 작품. 더보기
[자막] 타이라노 키요모리 제12화 자막 & 싱크 : by goldenrod고우때부터 자막을 제작해오신 분이개인적인 사정으로 키요모리 제작을 하실 수가 없으셔서.....드라마는 보고픈데..자막은 읍고..말들은 어렵고 ㅠㅜ그래서..자막나오는 영상으로 받아서 사전 찾아가며 적다보니,,만들게 되었습니다.저처럼 자막못구하시는 분들은 질은 낮지만 요걸로라도 감상하세요.^^:무한 수정 배포 가능합니다. 더보기
너는 펫 주인님에 복종하는 모습. (>. 더보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로는 보다가 말았는데.. .....;영화로 더 알려진거 같당.(다시 봐야쥐) 그래도 비쥬얼로는 드라마가 훨 낫다. 다케우치 유코 빼곤ㅋ(이 영화에서 눈을 맞다니;;) 여자 주인공이 결혼 후 6년이 지나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알고도 6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만나러 가서 사랑한다는 내용임. 아역들도 영화보단;; 훨~ 넘 예쁘삼^^ 웃으면 살짝쿵 이봉원이 보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