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마사토씨의 작품은 무조건 본다. 는 생각으로 감상했다.
역시..전문직이 잘 어울린다 ㅋ
닥터 린타로의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다. 다중인격인 게이샤 아오이 유우와 계속 부딪히면서 그녀를 치유시키면서 본인도 치유해가는 이야기이다.
아오이 유우는 여리여리하고 동안 페이스로 감정연기를 해내는 유일한 배우인 것 같다.
사카이 상대역으로, 저 역을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기모노가 왜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오센에서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그래서 마지막 사진으로 투척 ㅋㅋ
한자와 나오키를 기대하고 보면 안되지만, 약간은 그 분위기를 기대했다. 아무래도 사카이상이니까..
해피엔딩이지만, 이 드라마는 무엇을 잡고 싶었나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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