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를 마감하고, 총 시청률을 검색해보았다.
어느 블로거의 말대로 제목따라간 격이 되어버린 유감스러운 남편.
분명 내가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ㅜ흙..
하지만 안타깝게도 재미도. 스토리도. 따라와주지 못했다.
주요 스토리는
아이가 태어난지 1년이 안 된, 부부사이의 갈등을 조목조목 뽑아서 다루고 있다.
육아에 찌든 쿠라시나 카나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치아키선배
..갑자기 등장한 유민으로 인해(*나름 반가웠다) 불륜의혹까지 불거져
이혼조정까지 갔으나, 결국 화해하고 다시 화합한다는 해피엔딩이다.
아기로 나온 하나짱은 명연기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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