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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2017년 1034호에서는 인생치댐을 이야기했습니다. 1034호 2017년 결산해봤습니다. 쓰고 싶었던, 말하고 싶었던 글들 아직 폰에 많은데...그 어느 해보다 블로그 관해서 기획을 많이 했었는데..(치덕치덕)...많이 칭찬받도록 올해는 많이 풀겠습니다. ㅋㅋ 프로젝트 중이 언제인지 알수 있다는.. 이제 곧 또 사라질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ㅠㅜ 청불이란 단어가 자극적이였나... ㅋㅋ 4113명 감사합니다. 더보기
[시즌2] 미드 엑소시스트 (15세) 감상후기 시즌1에서 딸래미 중 첫째가 빙의된 줄 알았더니 둘째였던 반전이 시즌2에서도 있습니다. 저혼자 헉! 했습니다. 이래서 마음이 병들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시즌1이 도심 중심에서 사람이 밀집된 곳에서 처한 한 가족의 몸부림이라면 시즌2는 홀로남은 영혼들을 보살피는 위탁가정이 외딴 섬에서 고립된 채 병들어가는 서로를 치유하는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섬이라는 공간적 배경이 이미 으슥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충분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이웃노부부도 악령인줄 알았어여 ㅠㅜ 휴우... 모두를 보살펴야하는 앤드류가 정작 본인은 마음이 썩어가는 줄 모르고 악령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 얘기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퇴마에 성공하지 못했네요. 마커스 신부의 과거도 그리.. 더보기
[시즌1] 엑소시스트 (15세)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엑소시스트 얘기입니다. 하지만 영화와는 다릅니다. 미드 엑소시스트의 특징은 빙의되었을 때, 단계를 설명해주는데요.단순히 빙의되었지만, 아직 영혼이 굴복하지 않았을 떄와 굴복당해서 온전히 악마에 지배를 받게되었을 때가 다릅니다. 검은 눈동자가 한개 더 생깁니다. ㅋ 첨엔 소오름...이 분이 아마 경찰청장이였던가...그랬는데요. 빙의된 모습입니다. 퇴마사들도 사연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연을 악마들이 주로 파고들게 됩니다. 토마스 신부의 경우, 안젤라의 이야기를 처음에 믿지 않았지만, 딸들을 관찰하다보니 점점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본인이 제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게다가 본인이 꾼 꿈이 우연은 아닐 것이란 생각에 꿈속에서 본 마커스 신부를 찾아나서는데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