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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반트36.5 칫솔 두번째 구매 편의점에서 급하게 칫솔 하나 샀는데, 1개월 사용했나..마치 운동화에 칫솔질 한 것처럼 ㅋㅋ솔이 산발이 되어버려서. 급하게 엊그제에 다시 반트가서 5000원에 3개하는거 12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남들은 반트에서 화장품사는데, 저는 칫솔만 사보네요. 한 무더기라 기분 좋습니다. ^_____^정리하려고 보니...시상에..작년에 산 것이 남아있었네요. 마치 옷부자들이 새 옷 사서 정리하려다 보니 tag붙은 옷을 발견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melting입니다. 사실 세 개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 이빨 하나가 임플란트인데, 치과에 가서 물으니 잇몸이랑 의치 사이에도 칫솔로 닦아줘야 한다고 해서 미세모로 검색하니 반트가 유독 평이 좋았네요.3개월 이상 사용가능하다는 것도 계속 구매하는 이유가 되겠습.. 더보기
[2015년 4분기]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3분기 때부터 기사보고 어찌나 기대되던지 4분기 최고 기대작이였다. 하지만 5화까지 긴장감있게 본 듯하다.어디서부터인가 먼가 뻔-한 삼각관계로 되버려서 마지막화에 어설프게 프로포즈 급하게 하고 마무리- 총 10화 완결로뉴욕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영어교사인 준코에 첫 눈에 반한 스님, 타카네가 청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목표를 갖고 일하는 모습에서 갑자기 심취했다.자신의 목표를 주위사람에게 공유하면서 계속 꿈꿔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제 아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괜히 그런거에 울적-난 목표가 있던가 - 이러면서 올만에 야마삐는 잘생김역으로 돌아와서 만족!하야미 모코미치는 절대 그이에서 짱이였는데 왜 요새는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리치맨에 나왔을 때의 사토미짱을 보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