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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2015년 2분기] 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사건의 발단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였다. 어딜가나 순서 안 지키는 사람은 꼭 있다. 불필요하게 터치하고 지나가는 아줌마들도 사실 짜증나고 ..여튼, ㅋ 그럼 사람에게 주의를 하면서부터 묘하게 안 좋은 일만 일어나게 되는데.. 마지막 10화에서나 정면 얼굴을 보여주신 범인님은 바로..[어떻게 좀 안될까요]에서 자상한 선배역을 맡았던 분인데,, 이렇게 찐따역도 잘 어울리네 ㅋㅋ대반전 개인적으로 에리카짱의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기대 엄청했다~ 극히 평범한 가족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가족애가 더더욱 견고해져 간다는 스토리인데,2분기 드라마 중에서 재밌었던 것 중 하나이다.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캐릭터..진심으로 존경한다..이 분은 대본이 없을 것 같다...ㅋㅋ 더보기
[2015년 2분기] 닥터 린타로 사카이 마사토씨의 작품은 무조건 본다. 는 생각으로 감상했다. 역시..전문직이 잘 어울린다 ㅋ 닥터 린타로의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다. 다중인격인 게이샤 아오이 유우와 계속 부딪히면서 그녀를 치유시키면서 본인도 치유해가는 이야기이다. 아오이 유우는 여리여리하고 동안 페이스로 감정연기를 해내는 유일한 배우인 것 같다. 사카이 상대역으로, 저 역을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기모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기모노가 왜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오센에서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그래서 마지막 사진으로 투척 ㅋㅋ 한자와 나오키를 기대하고 보면 안되지만, 약간은 그 분위기를 기대했다. 아무래도 사카이상이니까.. 해피엔딩이지만, 이 드라마는 무엇을 잡고 싶었나 의문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