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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ng/미드

[시즌1] Designated Survivor (12세)

27일에 벌써 시즌2가 시작되었네요-




24시 아저씨가 다시한번 잠 못들게 하는 미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시즌1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폭탄 테러로 인해, 의회가 날라가버리는데요. 

그러면서 내각에는 딱 두명만이 생존하게 되고, 주인공이 그 중 한명으로이여서 대통령으로 지정됩니다. 그것을 지정생존자라고 하는데요.


시즌 1에서는 새로이 내각을 구성하게 되면서 겪는 시련과 대통령으로서의 신임을 얻어야만 한다는 고뇌를 주된 내용으로 합니다.


그러면서 테러단체를 좁혀나가는데요. 이 역할을 매기 큐가 열연합니다.

약간 초반에 너무 설쳐대는 역할로 보였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스토커 시즌2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이건 물건너갔나봅니다.


시즌1에서 어찌어찌 사이비같은 테러단체를 잡아냈음에도, 찝찝하게 남아있는 측근들의 이상한 노선에 죄다 의심이 갔는데요.


시즌2에서는 뉴페이스가 얼마나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b